꾹 다문 입, 건강의 수문장 ?

김동원(innovents)|2022-04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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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 숨 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는 이유를 알게 된다. ​

비염·축농증을 넘어 안구건조증 등의 눈질환이 낫고, ​이명증·중이염 등의 귀질환까지 치료되면서 ​비로소 알게 됐던 사실 ! ​

 

코숨한의원 이우정 원장은 “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.” 고 말한다. ​

수 많은 눈 증상과 연결돼 있었고, 수 많은 귀 증상과도 연결돼 있었다. ​

 

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는 데 있었다. 이우정 원장은 “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곧바로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8개의 부비동을 모두 지나면서 머리와 눈의 열을 식혀주고 폐로 들어간다.” 며 “그래서 코호흡은 두뇌 과열방지 장치라 할 수 있다.” 고 말한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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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의 환풍기 구실을 한다는 것이다. ​따라서 숨을 쉴 때마다 이마에 있는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하고, 광대뼈 속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하며, 눈 뒤쪽에 있는 빈 공간으로도 공기가 지나가야 한다. 

 

​눈과 코 주변에 있는 8개의 부비동 전체로 공기가 술술 잘 통해야 한다. ​그렇게 되면 뇌의 열도 식혀 주고 눈의 열도 식혀 주고 귀의 열도 식혀줘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. ​

 

이우정 원장은 “실제 임상에서도 코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뇌 과열방지 장치가 제 기능을 못하면 축농증, 코골이, 안구건조증, 중이염, 메니에르병, 신경성 두통, 탈모, 호르몬 이상, 수면장애 등 온갖 증상이 나타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.” 고 말한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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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일까? ​이우정 원장은 전 국민에게 말하고 싶어 한다. 코로 숨이 잘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. 코로 숨이 잘 통하면 눈도 숨 쉬고, 귀도 숨 쉬고, 뇌도 숨 쉴 수 있다는 것이다. 그래서 코로 숨이 잘 통하면 크고 작은 병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. ​

 

코로 숨이 잘 통하게 하면 생긴 병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. 머리가 맑아지고 눈도 밝아지고 귀도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. ​

 

이우정 원장은 “비염, 축농증은 단순한 코질환이 아니라 전신의 병에 영향을 미친다.” 며 “숨길을 열어주는 침법에 온갖 정성을 쏟아 붓고 있는 것도 이 때문” 이라고 말한다. ​

 

이제 낮이나 밤이나 꼭 입술을 붙이고 사시기를... 

 

[출처 : 이우정원장 코숨한의원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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